신발 소재별 세탁이나 관리 방법이 다르므로 참조 해주시기 바랍니다.
- 스웨이드 신발
스웨이드는 민감한 소재이기 때문에 물세탁은 하지 않습니다.
신발 외관 오염물의 경우 솔로 털어내고 스웨이드 슈즈클리너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조심스럽게 닦아줍니다.
그리고 물수건으로 신발 전체를 헹구듯 닦아 낸 후 그늘에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.
- 캔버스 신발(흰)
흰색 캔버스의 경우 때를 불리는게 중요합니다.
깨긋한 물에 신발을 5~6시간 가량 충분히 담가 때를 불려줍니다.
어느정도 때가 불어났다고 생각 되면 신발을 꺼내어 남아있는 더러운 부분을 솔로 닦아줍니다.
솔로 닦을시 신발 표면이 상하거나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닦아줍니다.
이 때 강한세제나 표백제를 이용할 경우 누렇게 변색 될 수 있으므로 중성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헹굼 과정에서도 충분한 시간 물에 담궈 세제를 완전히 빼준 후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그늘에서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.
- 캔버스 신발(유색)
신발끈은 이염이 발생될 수 있으니 미리 분리합니다.
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고 20~30분 정도 담궈 때를 불려줍니다.
어느정도 때가 불어났다고 생각 되면 신발을 꺼내어 남아있는 더러운 부분을 솔로 닦아줍니다.
솔로 닦을시 신발 표면이 상하거나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닦아줍니다.
말은 물로 헹궈낸 뒤 신발 형태 유지를 위해 신발 속에 종이나 신문지를 넣어 그늘에 40도 정도로 세워 건조해 주시면 됩니다.
- 가죽 신발
가죽 신발도 물세탁을 하게 되면 가죽이 손상될 수 있어 물세탁은 하지 않습니다.
신발 끈과 인솔(깔창)은 따로 분리 후 중성세제로 세탁해줍니다.
신발은 부드러운 솔로 묻은 오염을 털어낸 후 가죽 전용 슈즈클리너를 얇게 바르고 1분 정도 뒤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줍니다.